50만 유튜버 '판슥' 법정 구속, 라이브 방송 중 타인 신체 부위 공개 논란

인기 유튜버 '판슥'이 법정 구속되었습니다. 그는 '공익을 추구하는 보안관'을 자처하며 사적 제재 영상을 제작해 왔으나, 피해자 스토킹 및 라이브 방송 중 타인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신체 부위 사진을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법원은 그의 행위를 '사적 복수'로 규정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. 이 사건은 온라인 사적 제재의 심각성과 법적 책임에 대한 중요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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